Money For Good UK


NPC(New Philanthropy Capital)는 영국의 대표적인 채리티(Charity) 싱크탱크로, 개인이나 기업기부자가 기부할 수있도록 기부처를 제안하고 그 프로세스를 돕는 기관이다. 사이트 내 publication에 들어가면 세계기부지수(world giving index)와 함께 기부, 자선 관련 다양한 연구자료를 쉽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Money For Good UK는 영국 국민 3000명을 대상으로 기부자 행동, 태도, 동기를 분석한 리포트이다. 일반 기부보다는 고액기부자의 성향을 보다 심층적으로 분석한 것으로, 기부금액별로중소금액, 고액기부, 기부자 써베이를 통해 기부자의 동기와 기부현황을 분석하였다.


기부동기를 가진 사람이 실제 기부할 곳을 검색해본 비율, 그 중에 실제로 기부로 이어지는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 흥미롭다. 

 [관련글 보기]




The Philanthropy Outlook


Center on Philanthropy(The Lily Family School of Philanthropy)는 아름다운재단 기부문화연구소가 벤치마킹한 곳이다. 미국의 대표적인 필란트로피 전문연구소. 기빙USA와 같은 데이터수집과 분석, 기부자 행동분석, 비영리분야 개선을 위한 연구를 주로 수행한다. Johseph and Mattew Payton Philanthropic Studise Library를 통해 자선과 관련된자료를 제공, 모금학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The Philanthopy Outlook은 2014년 Giving USA분석을 통해 2015년과 2016년의 기부가 어떻게 변화될지 예측하는 보고서이다. 개인소득, 가구 및 비영리 자산, S&P 500인덱스, 소비심리, 고용 및 기업이익을 독립변수로, 기부총액, 개인과 가구의 기부, 재단/부동산/기업의 기부 변화를 종속변수로 설명한다.





Next Generation (Johnson Center&21/64)


존슨센터(Jhonson Center)는 그랜드벨리 주립대(Grand Vally State University)와 연계한 연구원이다. 효과적인 기부와  비영리, 재단, 커뮤니티의 역량강화를 위한 연구를 수행한다. 특히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X세대, Y세대, 밀레니엄세대와 같은 '세대연구'로 유명하다.


이 연구는 차세대 기부자들이 누구이며, 그들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21-40세 사이 총 31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 실시, 30명과는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여 주요 결과를 도출하였다. 차세대 고액 기부자는 이 분야에 대해 매우 진지하며, 책임감도 강하며, 이 분야 대해 열심히 공부하고 스스로를 준비해온 상속자 또는 직장인들이다. 이들의 기부는 유례없는 수준으로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미래의 주요 의사결정자가 될 것이다. 

[관련 글 보기 ]







Charitable Giving Report


블랙보드(BlackBaud)는 미국내 4,129개의 비영리기관의 기부 데이터와 더불어 3,359개 온라인 기부데이터를 분석. 데이터는 국가에서 지정한 자선단체의 분류코드 NTEE(National Taxonomy of Exempt Entities)를 사용한 것으로, 의료연구, 공익일반, 문화예술, 종교, 복지, 의료교육, 환경/동물보호, 국제구호로 분류된다.


                • 기부트랜드 분석 : /오프라인, 대규모/소규모기관, 단체성격별 특성, 월별, 분야별 분석

                • 분야 : Arts and Culture, Education, Environment/Animals, Healthcare, Human Services, International Affairs, Medical Research, Public/Society Benefit, Faith-based

                • 분야별 전략과 시사점 리포트 (단체 리더 인터뷰 포함) 





Giving in Numbers (CECP) 


CECP는 Fortune 100기업의 기부를 분석 (55개기업 응답)한다. 전체 기부액 증감, 기부 방식 변화, 산업별 기부 증감 변화를 기본분석하였다.


2007년 리포트에서 기부증가 기업의 요인으로 기업이익증가, 기업사회공헌 추적조사, M&A, 신규 프로그램 런칭, 프로보노, 국제기부를 들었으며, 기부감소 기업의 요인으로는 재난기부 감소, 매칭기부 감소, 사업철수, 비현금기부 절차 강화, 제품생산의 감소로 기부제품 감소 등을 꼽았다. 실제 기부내용이 기업이 선언하고 있는 것과 같은지를 비교하는 리포트도 눈여겨볼만하다.





Philanthropic Giving Index



PGI는 소비자 신뢰지수(Consumer Confidence Index)를 준용해 만든 것으로 미국의 기부시장 예측을 위해 만들어진 인덱스이다. 모금 전문가와 모금컨설턴트 404명의 패널 대상으로 조사가 이루어진다.


질문은 크게 세파트 1)전반적인 기부 지수 2) 현재 기부지수 3)예상 기부지수로 나누어지며, 세부 영역은 컨설턴트, 종교, 복지, 의료, 교육, 문화예술 모금방식별 - 이메일, 인터넷, 기업기부, 전화, DM, 이벤트, 계획기부, 고액기부 별로 분석되어 있다.







 


 변화사업국 연구교육팀장윤주 팀장sam@beautifulfund.org  02-6930-4564

Change, Not Charity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