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재단이 주최하고 해피빈재단이 후원하는 제 3회 비영리컨퍼런스가 11월 29-30 양일간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렸다.
빠르게 변하는 온라인 환경와 새롭게 대두되는 소셜미디어 시대에 걸맞는 디지털 모금과 스토리텔링을 주제로 다양한 강연과 케이스 스터디가 있었고 이사진을 위한 '마스터 클래스', 한국형 FailFaire '실패의 변', Outcome 집중워크샵 등의 특별프로그램 또한 야무지게 진행되었다. 이틀간의 컨퍼런스 분위기를 사진으로 선보인다.


아름다운재단의 이름으로 여러분 모두를 환영합니다..짧고 굵은 개회사!

 

TED스타일의 오프닝 강연의 첫 단추를 꿴 온라인모금 전문가 Nick Allen

 

TED스타일의 오프닝 강연의 두 번째 주자 세이브더칠드런의 최혜정부장

 

TED스타일의 오프닝 강연의 마지막 단추를 잠근 아웃컴 전문가 John La Rocca..열정 그 자체

 

무엇이 그들을 즐겁게 하는가..알고 싶다

 

 

진지함 그 자체..당신들의 열정을 사랑합니다

열심히 공부한 그대..맘껏 드시오 얌얌. 금강산도 식후경! 모두 다 잘먹고 잘 살자고 하는 일!

 

멋진 뒤태만큼 매력적인 강연으로 청중을 사로잡다

 

야무지게 진행된 마스터클래스. 비영리단체의 임원진의 비전메이킹을 위한 노력에 박수를!!

 

강연에 집중하는 마스터클래스 참석자들 '하나라도 놓치지 않겠다'

 

골라먹는 재미! 저녁만찬 테이블의 화려함 그리고 맛!

 

드디어 시작된 '실패의 변' 신분보호를 위해 우산을 쓰고 등장하는 첫 번째 출연자..그러나 몸통의 절반은 노출.

 

'실패의 변' 참가자 대부분이 눈물없이는 들을 수 없는 이야기를 들려준 가운데 청중평가단이 공개투표를 하고 있다.
아이패드2는 과연 누구에게로?

 

여전히 우산을 뒤집어쓴 채 아이패드2를 수여받은 영광(?)의 수상자들..궁금해 신분을 밝혀랏!

29일 화요일의 밤은 이렇게 저물어갔다.



 

 

멜리안 연구교육국이미영 간사
나와 다른 너를 이해하고 다르기에 더욱 재미있는 서로를 존중하는 자유로운 영혼. 어렵고 어색할 때마다 되뇌입니다 이렇게 'Be Yourself".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