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기빙코리아> 전체의 62.6%가 '경험있다!'

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맞으면서 차 한잔과 함께 가벼운 마음으로 봐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먼저,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설명을 좀 드릴까 해요!~

사회공헌활동이란...?
기업의 일상업무와 관련 없는 것으로서 사회공익적인 활동을 기업이 실시하거나, 사업을 실시하는 개인 및 단체에 대해 현금이나
현물 기부 혹은 전문적 서비스, 자원봉사활동 및 공익연계마케팅 등 어떠한 형태로든 지원하는 활동 입니다.

 

표를 보시게 되면, 2009년도 전체 기업의 63%는 사회공헌활동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07년도(75.9%)와 비교할 때 감소하였는데, 부분적으로는 표본 크기가 커지면서 대표성이 증가한 것에 따른 현상이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기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이유를 조사한 결과,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 참여하지 않았다는 이유가 82.1%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최근 경제적 위기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이러한 결과가 나타나게 된 것 같습니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으면 심적으로도 여유가 없어지는것 같습니다! 안타까운 일이예요. ㅡㅜ

 

 

하지만, 사회공헌활동 방식을 보시게 되면 현금기부가 90.2%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여유가 없어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이유와는 대조적으로 현금기부가 가장 높게 나타나 
조금은 아이러니한 상황이 나왔습니다.

사회공헌활동의 방법 중 현금기부가 가장 대중적인 것이라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회공헌활동이 현금기부 같은 물질적인 지원 말고도 자원봉사나 서비스 제공 등의 활동도 있다고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꼭 돈으로만 다른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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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고,
사회공헌활동 참여율, 방법, 참여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잘 보셨나요?
최근 복지가 강조되면서 기업에서의 사회공헌활동과 지원 또한 많이 늘었습니다.
참으로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같이 약육강식의 시대에서
강한자가 되어 약한자를 뜯기보다는
강한자가 되어 약한자를 돕는 시대가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해봅니다. 그것이 복지로 가는 길 같고요!

다 같이 살기 좋은 세상이 올 때 까지 같이 힘내보아요 ! ^^

※ 이번 포스트는 아름다운재단에서 인턴으로 열심히 활동하고 계시는 성대호(선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인턴께서 작성해 주셨습니다.

		길잡이별 연구교육국│김혜민 간사 길 잃은 사람, 길 찾는 사람, 길 잘못 든 사람을 위한 표지판 같은 삶을 살고 싶어하는 김혜민 간사는 기부문화연구소를 담당하고 있습니다.